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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지원 동생 “아바타로 형 다시 만나 울컥…조카들에게 노래 들려주고파”

작성일: 2022.11.21 17:03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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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로 부활한 고 서지원.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 아바타로 부활한 고 서지원.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고(故) 서지원의 동생 박병훈 씨가 아바타로 부활한 형과 마주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故 서지원 아바타 기자 간담회: Memorial ep.3’가 열렀다. 이날 자리에는 故 서지원 동생인 박병훈,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 행복 책임자), 이예재 아나운서, 김상균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박병훈 씨는 고 서지원의 아바타를 마주하고 “마음이 복잡하지만, 반갑다. 옛날 생각이 나고 기분이 좋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항상 형 생각을 하며 살긴 하지만 다시 만날 기회가 없다. 이런 아바타가 얼마나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생각 안 해봤는데, 이렇게 보니 울컥한다. 많이 보고싶어 진다”고 했다.

또 박병훈 씨는 “형은 언제나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 제 아이들에게도 형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저 아바타가 조카들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TV조선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에 등장하는 서지원의 아바타를 소개하는 자리. 앞서 '아바드림' 측은 고 김성재, 김자옥의 아바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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