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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쇼미11' 알티 "최대 수혜자 허성현…이영지 놓쳐 아쉽다"[인터뷰④]

작성일: 2022.12.19 11:4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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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 제공| 더블랙레이블
▲ 알티. 제공| 더블랙레이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서 알티가 엠넷 '쇼미더머니11' 출연자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알티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알젓(알티-저스디스)' 팀 허성현을 이번 시즌 가장 큰 수혜자로 꼽았다. 

알티는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에서 허성현을 만난 후 "오늘 본 사람 중에 가장 잘했다"라고 합격 목걸이를 건넸고, "잘하는 것도 잘하는 건데 스타성이 느껴졌다. 저 친구 데리고 일 내보고 싶다 한번. 목소리가 잘생겼다"라고 평가했다. 

"함께 일 내고 싶다"고 했던 허성현은 이후 '알젓' 팀을 선택, 알티와 한 배를 탔다. 

알티는 "일 낼 수 있다 싶었고, 일이 났다. '쇼미더머니11'에서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까 싶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같은 것 같은데, 톤이 말이 안 된다"라고 허성현의 음색을 매력 포인트로 짚었다.

이어 "등 뒤에서 후광이 난다. 기운이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장난', '뚜두뚜두', '하우 유 라이크 댓' 등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 작업한 블랙핑크와 첫만남을 떠올리며 "처음 봤을 때 '대박이다. 말도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 연습생일 때 봤는데 지구를 뒤집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했다. 

알티는 아쉽게 놓친 참가자로는 이영지를 망설임 없이 꼽았다. 그는 "유튜브 댓글에 '고삐 풀린 알티'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제가 이런 알티로 (이)영지의 고삐를 풀게해 줄 수 있었을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이 된 아티스트가 있다. 잠비노인데 2차에서부터 '샤라웃'을 많이 했던 그런 분이다. 무조건 잘 될 거다. '쇼미더머니11' 이후 엄청난 수혜를 받으실 거고, 그러셔야만 한다. 음악을 너무 잘 하시는 분"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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