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년 만에 울리는 제야의 종, 조규성이 울린다…시민대표로 참여

작성일: 2022.12.27 12:02 공미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가나전 멀티골을 비롯해 카타르월드컵 맹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전북 현대). ⓒ곽혜미 기자
▲ 가나전 멀티골을 비롯해 카타르월드컵 맹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전북 현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월드컵 스타' 조규성, 개그맨 김태균 등이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27일 축구스타 조규성, 쇼트트랙 선수 박지원, 서울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태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언니 '영희' 역으로 출연한 정은혜 미술작가 등 10인을 보신각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대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대표는 국가대표로서 국위를 선양한 인물, 우리 이웃을 정의롭고 안전하게 지켜준 인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물 등 7개 분야에서 뽑혔다. 

이밖에도 폭우 때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구를 뚫어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한 '강남순환도로 의인' 최영진 씨, 구숙정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서울특별시 지부장, 김준경 소방장, 김동준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 응우옌티땀띵 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자,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시민대표로 참여한다.

▲ 제야의 종 타종행사. 제공|서울시
▲ 제야의 종 타종행사. 제공|서울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마음의 울림, 희망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보신각뿐만 아니라 광화문 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도 생중계된다. 관람 인파를 분산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해당 장소에 330인치 차량 스크린 전광판을 각각 설치하고 이달 31일 오후 10시 50분 식전행사부터 타종행사 전체를 생중계하기로 했다.

타종행사를 더 많은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 인기 유튜버 22명도 함께 한다. 이들 유튜버 채널의 구독자 수를 모두 합하면 총 2130만명에 이른다.

주용태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실 수 있도록 행사를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방송사의 3원 생중계, 파워 유튜버 22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드릴 계획이니 온·오프라인에서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