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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아닌 연기…안재현, 3년 만에 안방컴백 '본업천재 될까'

작성일: 2023.02.19 20:05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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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현.  ⓒ스포티비뉴스DB
▲ 배우 안재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안재현이 시청률 황금시간대 주말드라마로 3년 만에 본업에 복귀한다. 

안재현이 약 3년 만에 시청자들 앞에 나서게 됐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를 통해서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안재현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았다.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오연두(백진희)를 만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치는 인물이다. 

안재현은 2019년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진짜가 나타났다'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그동안 '신서유기 시리즈' '운동천재 안재현' 등 예능에서 활약해온 안재현이 드디어 '본업' 배우로 돌아온 셈이다.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지상파 첫 주연작인 KBS2 '블러드'로 연기력 논란이 제기됐다. 이후 주연으로 나선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역시 아쉬운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터다. 예능에서 보여준 종횡무진 활약에 비해 본업에서 활약상은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3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를 알린 안재현이 황금시간대 방영하는 지상파 주말드라마에서 배우 본연의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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