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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경윤, 정명석 재단인 것 몰랐을 리 없어"…'JMS 2세 출신' 폭로글 확산

작성일: 2023.03.10 19: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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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Z 경윤. 제공| 동요엔터테인먼트
▲ DKZ 경윤. 제공| 동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DKZ 경윤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2세라고 주장하는 폭로글이 추가로 나왔다.

9일 한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JMS 신도 부모를 둔 2세 출신이며 경윤도 자신이 JMS 2세 출신인 것을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DKZ 경윤도 (JMS) 2세 출신이다. 2세들은 비슷한 지역끼리 모여 모임을 가져서 경윤을 실제로 보고 교류한 적도 많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잘생겼고 재능과 끼가 많은 친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윤이) JMS인지 몰랐다고 하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며 "단체 내에서는 절대 스스로를 JMS라고 부르지 않고 '섭리'라고 지칭한다. 그래서 JMS가 섭리라는 것을 모를 수는 있지만, 섭리가 정명석의 재단이라는 것은 절대 모를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명석)이 감옥에 있을 때는 옛날에 찍은 설교 영상을 재탕했고, 출소 후엔 직접 단상에서 노래부르고 설교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화제가 된 후, 경윤의 부모가 JMS 신도이며 이들이 운영하는 카페 간판이 정명석의 필체로 만들어졌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 카페에 다녀간 팬들의 "신도들이 찾아와 단체로 기도를 하고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을 봤다"는 글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경윤도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며 "경윤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 부모님이 다니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다.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함과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해 탈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도 관련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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