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박지원, 500m 패자부활전 기권…주 종목 1500m-1000m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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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새로운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패자부활전을 기권했다.
박지원은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500m 패자부활전 준준결승 1조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박지원은 전날 열린 남자 500m 1차 예선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4위에 그치며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결국 박지원은 500m를 포기하고 주 종목인 1,000m와 1,500m에 집중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시즌 그는 ISU 월드컵 1~6차 대회에서 금메달 14개를 획득해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1500m와 1000m의 유력한 우승 후보다.
박지원은 이날 오후에 열리는 남자 1,500m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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