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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일 "성추행 누명에 5개월 감옥살이…배우로 각인되고파" 눈물('진격의 언니들')

작성일: 2023.04.03 10:0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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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일. 제공| '진격의 언니들'
▲ 강은일. 제공| '진격의 언니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성추행 누명으로 감옥살이까지 한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다.

강은일은 4일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성추행 누명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이 아닌 배우 강은일로 각인되고 싶다”라고 밝힌다.

이날 강은일의 출연에 김호영은 “아는 동생이 왔다”라고 반기고, 강은일은 “2016년 뮤지컬 ‘아이다’할 때 선배님과 같은 역할을 했었다”라며 김호영과의 인연을 전한다. 김호영은 “난 2005년에 이미 했었지”라며 너스레를 떨며 자신이 ‘대선배’임을 강조해 ‘선배미’를 뽐낸다.

뒤이어 강은일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활동을 중단하고, 긴 법정 싸움과 5개월의 수감 생활을 견딘 후 대법원 무죄 판결로 억울한 누명을 벗은 묵직한 고민을 토로한다.

그는 “1심에서 법정 구속이 된 후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에서도 모두 하차했고, 얼마 뒤 소속사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라고 어렵게 그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다.

박미선은 “모든 상황이 안 좋았구나”라며 안타까워하고, 장영란은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충격에 빠진다. 사건의 전말이 드러날수록 강은일은 눈시울이 붉어졌고, 3MC는 분노한다고 해 강은일의 사연에 궁금증이 커진다.

‘진격의 언니들’은 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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