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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애틋한 부녀 케미…아빠-딸이 함께보면 더 좋다 '감동'

작성일: 2023.05.26 14:3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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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인어공주.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해온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바다 왕국의 왕 ‘트라이튼’과 막내딸 ‘에리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다.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바다 왕국의 왕이자 ‘에리얼’의 아버지인 ‘트라이튼’과 막내딸 ‘에리얼’의 이야기는 '인어공주'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꼽힌다. ‘트라이튼’은 바다 왕국의 왕이자 아버지로서 ‘에리얼’에게 인간 세계의 위험성에 대해 끊임없이 가르치고 막으려 하지만 ‘에리얼’은 인간 세상을 향한 꿈을 쉽게 꺾지 않는다. 

‘트라이튼’ 역을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은 칸영화제와 아카데미상을 모두 석권한 자타 공인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바다 왕국을 지키기 위한 고뇌와 막내딸 ‘에리얼’을 향한 부성애까지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그는 “나는 특히 ‘트라이튼’과 딸의 관계에 끌렸다. 그는 가장 큰 두려움을, 즉 딸의 자유와 독립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장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그려낸 아버지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할리 베일리는 자신을 막아서는 아버지 ‘트라이튼’ 앞에서 생각을 굽히지 않고 당당히 표현하는 ‘에리얼’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하비에르 바르뎀과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였다. 

이에 하비에르 바르뎀은 함께 호흡을 맞춘 할리 베일리에 대해 “그는 ‘에리얼’ 그 자체다. 재능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두 사람의 부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렇듯 하비에르 바르뎀의 ‘트라이튼’과 할리 베일리의 ‘에리얼’이 선보일 남다른 부녀 케미스트리는 극의 완성도와 몰입감을 끌어올리며 또 하나의 공감 포인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트라이튼’과 ‘에리얼’의 부녀 케미스트리를 통해 공감을 자아낼 영화 '인어공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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