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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어 든든" 홍현희→댄스팀…'댄스가수 유랑단', 조력단 활약에 감동↑

작성일: 2023.06.14 14:2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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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제공| tvN
▲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멤버들과 조력단의 케미스트리로 공감과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의 N잡러 홍현희부터 멤버들의 댄스팀까지 무대를 빛나게 해주는 주역들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6의 멤버이자 N잡러 홍현희의 존재감은 상당하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도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다"고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홍현희의 존재감은 매회 빛을 발하고 있다. 홍현희는 '유랑단 1호팬'부터 진행자, 매니저, 총무, 섭외, 언니들 멘탈 케어, SNS 포토그래퍼 역할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웃음을 전하고 있다. 

홍현희의 가장 큰 매력은 유랑단 멤버들의 면면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각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서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등의 공연을 펼쳤을 정도로 언니들의 찐팬임을 인증한 홍현희는 이 같은 장점을 토대로 무대 안팎으로 탁월한 진행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홍현희는 소방서 주차장, 포차 거리 등 유랑 무대에서도 멤버들을 케어하며 관객의 흥을 이끌어내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맏언니 김완선은 20년 이상 합을 맞춘 단짝 댄서들 그리고 뉴페이스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둥빡 크루(윤성재 이해중 Joe Song 김종원 김효진 로지)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그동안 '리듬 속의 그 춤을'을 변주한 리믹스 버전으로 주로 공연해 온 김완선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원곡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김완선은 혼자서 하던 어깨털기와 웨이브부터 발차기-턴 등의 안무를 댄서들과 새롭게 무대에 채워넣었다.

엄정화는 팀 내에서는 이례적으로 전원 뉴페이스인 테드 콴즈 킹키 덕 이조 키키 제이미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히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로 주목을 받은 댄서 크루 어때와 합을 맞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엄정화는 "그 에너지가 너무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엄정화와 어때는 '배반의 장미'부터 '페스티벌' 무대까지 처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어때 팀이랑 룩까지 맞추고 있다. 엄정화는 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내가 노래를 하지만 팀 댄서 분들도 같은 색깔을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씩은 공통된 걸 만들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나나스쿨 댄서 팀과 20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으로 감동을 전했다. 배상미 고수봉 배윤정 정진석 서기철 박수민 장미 박혜미 송연주 박혜주 등 2003년 '텐미닛' 레전드 무대를 이끈 주역들을 그대로 소환한 셈이다. 이효리는 "그 멤버 그대로다.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아이 키우다가 이번에 다시 만났다"라고 소개했다. 

배윤정은 "무대를 꿈꿨지만 기회가 없었다. '서울체크인'을 보면서 무대에 서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라고 털어놔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이효리는 20년 만에 만난 막내 급 댄서가 학부모가 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며 "그때는 정말 아기 같았는데"라고 포옹을 나눴다. 이후 이효리는 20년 만에 재회한 댄서들과 장소불문 관객불문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특별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보아의 댄스 팀은 20주년 콘서트 무대도 함께 오르며 호흡을 맞춰왔다. HG, Junyoung, srpark, U-JIN, RIYE, YURI 등이 현재 '댄스가수 유랑단'의 팀 보아 댄서로 활약 중이다. 보아의 파워풀한 'No.1' 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든 주역들이다. 

보아는 댄서들을 유독 챙기는 언급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발표회에서 "목표가 있다면 저희 댄스 여가수 분들이랑 많은 댄서 분들이 함께해주고 계신데 그분들이 부디 다치지 않고 마지막 공연까지 성황리에 올릴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팀 화사 역시 오랜 시간 함께 활동 중이다. 팀 화사의 주축인 김혜원과 김기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라치카 에이치원,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어때 킹키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에이치원은 화사와 함께 타 예능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사이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화사는 매 무대마다 스케일 다른 댄서 군단으로 언니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보아는 "화사가 댄서를 많이 데려와서 나 서울 공연 때 메가크루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이효리는 한술 더 떠 "그러면 난 100명 세울 것"이라고 언급해 폭소를 안겼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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