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어서와' 7주년…韓 모르던 외국인들, 이제 BTS·한식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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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지난 7년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변화를 언급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300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준현, 이현이, 알베르토, 장재혁 제작팀장 등이 참석했다.
2017년 6월 1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년째 목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인들의 외국 여행을 주로 다룬 기존 여행프로그램에서 180도 전환,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다루며 긴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7년 간 '어서와' MC 자리를 지켜온 알베르토는 "이 프로그램은 저와 마음이 잘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탈리아, 유럽 친구들은 안 본 지 17년 넘었다"는 알베르토는 "그들은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도 몰랐다. 한국에 오래 산 저는 유럽 친구들에게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려주고 싶었다"며 '어서와'를 통해 한국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서와'가 좋은 점 중 하나는 7년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변화도 볼 수 있어 좋다"면서 "예전에 한국을 모른 외국인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BTS나 한국 음식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어서와'는 매주 목요일 저넉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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