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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원빈 어려 보여 조카는 애매…차기작엔 동네 오빠로"[인터뷰①]

작성일: 2023.06.16 14:14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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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방' 김희정 프로필. 제공|㈜트리플픽쳐스
▲ '라방' 김희정 프로필. 제공|㈜트리플픽쳐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원빈 조카' 김희정이 원빈과 함께 출연한 데뷔작 '꼭지' 시절을 회상했다. 

김희정은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개봉을 앞둔 영화 '라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배우 김희정은 2000년 KBS2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김희정은 "그 이후에는 원빈을 못 봤다"라며 "차기작에서 또 만난다면 또 조카 역할을 하기에는 원빈 오빠가 너무 어려 보여서 애매하다. 동네 오빠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원빈 조카'라는 독보적 수식어, 부담감은 없을까? 그는 "'꼭지'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감사해하며 "그만큼 임팩트 있는 역할을 맡아서 또 다른 수식어가 생기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박선호 분)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박성웅 분)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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