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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뒤늦은 대국민사과 "여의도에서 제주도인 척 공연"('같이삽시다')

작성일: 2023.06.16 17:4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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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1 '같이 삽시다'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혜은이가 뒤늦은 대국민 조작 공연을 고백하며 사과에 나선다. 

혜은이는 18일 방송하는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같이 고백한다. 

이날 경북 포항을 찾은 네 자매는 거친 매력의 오프로드 차에 몸을 싣고 포항의 명소로 알려진 곤륜산 정상에 도착한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자 여행자들의 ‘인생샷’ 스팟으로 알려진 만큼 포항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에 자매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안소영은 “여기까지 왔는데 패러글라이딩하고 가야겠다”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모두의 이목을 끌기도. 그동안 다방면으로 도전 의지를 드러냈던 안소영다운 모습이었으나 아찔한 높이에 오른 자매들의 걱정을 산다.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자매들은 제철 음식 재료를 찾아 나선다. 큰언니 박원숙을 따라 고사리농장에 오른 자매들은 ‘꺾는 재미’에 푹 빠져 농장 구석구석을 휩쓴다. 고사리를 수확하던 중 안문숙은 난데없이 안소영의 고백을 재촉했고, 이에 안소영에게 자매들의 이목이 쏠린다. 

조용히 넘어가려던 안소영은 안문숙의 닦달에 마지못해 “입술 시술 좀 받았다”며 고백한다. “나이 드니 점점 입술이 안으로 말린다. 큰언니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도 듣는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자매들은 또 아찔한 방송사고에 관한 이야기로 수다의 장을 열었다. 긴 연예계 활동으로 다양한 사고들을 경험했을 터. 생방송 경험이 많았던 안문숙은 라디오 DJ, 리포터로 활동하던 시절에 생겼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박원숙은 “드라마도 생방송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 제공|KBS1 '같이 삽시다'

혜은이는 “제주도에 가야 하는데 제주도를 못 가 여의도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며 파격적인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여의도에서 제주도인 척 공연을 했다며 대국민 사과에 이르렀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안소영은 “소품용 칼을 휘두르다가 배우 한진희의 귀를 벤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포항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자매들의 좌충우돌 하루는 18일 오전 9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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