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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안보현, 8kg 빼고 '아련 철벽남' 완벽 변신…폼 美친 상승세

작성일: 2023.06.19 15:0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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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현. 출처|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방송 캡처
▲ 안보현. 출처|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배우 안보현이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으로 안방을 매료시켰다. 

안보현은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 연출 이나정)에서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 하는 문서하를 연기하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극 중에서 안보현은 어린 시절 겪었던 사건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으면서도 마음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누구보다 애쓰는 MI그룹의 후계자 문서하를 연기했다.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위해 체중을 8kg 감량하는 등 새로운 이미지를 위한 각고의 노력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회에서는 문서하가 반지음(신혜선)을 만나면서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 채용 면접에서 만난 반지음을 만난 그는 첫 만남부터 저돌적인 고백에 당황했다. 

혼잡한 골목길 속 펼쳐진 공연의 소음으로 인한 곤경을 겪던 문서하에게 반지음이 나타나 그의 손을 잡고 함께 달려나가 트라우마를 벗어나게 했다. 겨우 공황 상태를 벗어난 문서하는 임진왜란 시절 전생을 이야기하는 그에게 "허언증 있냐"라며 "제게는 솔직히 털어놓으셔도 된다"라는 말로 웃음을 유발했다. 

문서하는 과거와 인연을 강조하는 반지음의 말들을 떠올리며 지난날 함께 달렸던 꼬마 소녀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고, 당시 다친 손을 묶어준 손수건을 돌려주며 반지음에게 희망을 안겼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예쁘게 잘 컸죠"라는 말에는 "그 상태 그대로 쭉 이상하게 큰 것 맞네"라고 '철벽남'으로 변신했다. 

마지막에는 세상을 떠난 첫사랑 윤주원의 무덤 앞에 꽃다발을 내려놓으며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계속될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안보현은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과 원작 너머의 캐릭터 해석으로 시청자들을 설득시켰다. 특히 출연하는 작품마다 180도 변신하는 안보현만의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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