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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화, AOA 시절 혹독한 자기관리 "하루에 사과 한 조각 먹어"('프리한닥터')

작성일: 2023.06.20 14:4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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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출처|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출처|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임도화가 AOA 시절 혹독한 자기관리를 위해 하루에 사과 한 조각을 먹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임도화 모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도화는 최근 찬미에서 임도화로 이름을 개명했다. 임도화는 개명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어머니가 키워주셨다. 제가 태어난 것도, 영향을 받은 것도 엄마이기 때문에 본과 성은 엄마를 따라가는 게 더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임도화의 어머니는 "아빠에 대한 아픈 기억을 잊으려고 개명을 했나 싶어서 걱정을 했다. 근데 이야기를 해보니 새 출발을 위해 개명한 거라고 했다"고 전했다. 

임도화는 빨리 취업을 하고 싶었다며 "뭘하면 제일 빨리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했는데 그게 연예인이었다. 엄마에게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그러나 임도화의 어머니는 "엄마 입장에서는 속이 아프다. 차라리 철이 안들고 하는 게 좋은데 너무 일찍 철이 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도화 어머니는 임도화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것 같다. 다이어트만 한다. 사람이 먹고싶으면 이것저것 먹아야 하는데, 제가 명절 때 음식을 안한다. 해놓으면 보면 먹고싶으니까. 근데 먹으면 빼야하는 것을 잘 아니까 언제부터인지 음식을 안한다. 보면 안쓰럽다"고 말했다. 

임도화는 "엄청 굶었다. 심하게 다이어트를 할 때는 사과를 4등분 해서 한 조각만 하루에 먹었다. 아니면 계란 두 개와 탄산수를 계속 마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임도화는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금 쉬다가 다시 가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하고 있다. 오랜만에 현재 활동 중인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들이 정말 말랐다. 저희가 활동할 때보다 더 말라졌다"라며 "'이대론 안되겠다, 좀 더 힘을 내야겠다' 싶어서 다시 체중관리에 들어갔다. 제가 3kg을 빼도 옆에서 5kg을 빼면 저는 뺀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짜 힘든데 이제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려고 운동도 하고 챙겨먹으면서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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