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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박 2일' 상근이子 상돈이, 19년 돌봐…갑자기 떠났다" 눈물('강심장리그')

작성일: 2023.06.20 11:3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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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렬. 제공| SBS '강심장리그'
▲ 지상렬. 제공| SBS '강심장리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1박 2일' 마스코트였던 상근이 아들 상돈이 이야기를 공개한다. 

지상렬은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1박 2일'에서 대국민적 인기를 누린 화제견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의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상돈이와 '1박 2일'로 인연을 맺어 19년간 직접 기르고 돌봐왔다는 지상렬은 '강심장리그'를 통해 상돈이의 씩씩한 근황을 전하려 했다. 그러나 "녹화 이틀 전 새벽, 상돈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비보를 전할 수밖에 없게 됐다"라고 해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지상렬은 평균 수명이 10~12세라는 대형견의 특성에도 상돈이는 무려 19세까지 살았다고 소개하며, 동시에 상돈이를 보낸 마지막 순간도 전해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그는 상돈이가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도 자신을 보자마자 꼬리를 올려 반가움을 표했고, 두 시간 가량 체온을 나누다 마지막까지 눈을 마주치며 떠났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상돈이가 마치 '상렬아, 그동안 고마웠어'라고 말하는 듯했다"라며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지상렬은 '강심장리그'를 통해 상돈이의 생전 마지막 영상을 공개한다. 별이 된 상돈이에게 전하는 지상렬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출연진 전원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심장리그'의 강심장 선별 방식이 달라진다. '50인 판정단'이 투표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대국민 판정단'으로 모든 시청자들의 투표 참여가 가능해진 것. 

투표는 '강심장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방송 시작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이날 '강심장리그'는 SBS 뉴스 특보 편성으로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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