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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고아라 "전도연과 무술 연습…감독이 그럴 필요 없다고"[인터뷰①]

작성일: 2023.06.22 14:09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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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공자' 고아라. 제공| 스튜디오앤뉴
▲ '귀공자' 고아라. 제공| 스튜디오앤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귀공자' 고아라가 액션 연기에 열정을 내비쳤다. 

고아라는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귀공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고아라는 다양한 액션이 집약된 영화 '귀공자'에서 열정적인 카 체이싱 액션의 한 축을 맡았다.  그는 "감독님하고 미팅 후에 시간이 있어서 무술 연습을 했다. 감독님이 안 해도 된다고 전혀 안 그래 보이는 인물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 욕심에 미리미리 준비하겠다. 무술이고 뭐고 배우겠다해서 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전도연 배우와 같은 액션장에서 연습했다"라며 "'길복순' 때문에 액션 연습하시는 거 보면서 혼자 괜히 더 열심히 연습했다. 인사도 먼저 해주셨다. 난 차만 타면 되는데 무술 연습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상했다. 

고아라는 화려한 액션을 보여줬음에도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햇는데 그는 "액션 더 하고 싶다. 총쏘는 것도 금방 지나가니까 아쉬웠다. 액션을 자신 있다"라며 액션에 대한 애정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  

드라마 '해치'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던 고아라는 "부상을 당하면 아프고 힘들다. 안 다치면 좋겠지만, 다쳐도 재밌는 건 좋고 다치면 어쩔 수 없지 싶었다"라며 "몸이 되는 선에서 액션을 하고 싶다. 고소 공포증이나 와이어 액션에 두려움도 없어서 마음의 준비가 돼있다.  원래 겁이 없어서 액션은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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