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신우철 감독 "임성한 만나기 전 두려움 90%…대본에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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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신우철 감독이 '아씨 두리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임성한 작가와 첫 만남을 갖기 전 "두려웠다"고 밝혔다.
신우철 감독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신우철·정여진) 제작발표회에서 임성한 작가와의 첫 호흡을 묻자 "만나기 전에 두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임성한 작가를)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만 접했다. 워낙 신비하고 베일에 싸여있는 분이시지 않냐. 과연 이분의 작업 스타일은 어떨지 궁금했다. 만나기 전에 두려움 90%, 기대감 10%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임성한 작가에 대해 "수많은 히트작을 내신 분이지 않냐. 그분을 뵙고 얘기를 나누며 1부 대본을 처음 보여주셨을 때, '작가는 역시 대본을 잘 쓰는 게 최고다' 이런 생각을 했다. '이 분이 성공하신 이유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본에서 내공이 느껴진다.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칭찬했다.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초대박 히트작뿐만 아니라,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시청률 제조기'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에서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을 선보인 신우철 감독과 의기투합해 새로운 신드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아씨 두리안'은 오는 2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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