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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상 자격 충분" 美매체 '디 아이돌' 논란에도 제니는 극찬[해외S]

작성일: 2023.06.24 08:0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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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 '더 아이돌' 포토콜에 참석한 제니.  ⓒ게티이미지
▲ 칸 영화제 '더 아이돌' 포토콜에 참석한 제니.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디 아이돌'의 선정성 논란에도 그룹 블랭핑크 멤버 제니의 연기력과 가능성을 인정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블랙핑크 제니는 '디 아이돌' 이후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올렸다.

해당 글은 "블랙핑크 스타 제니가 최근 TV쇼 ' 디 아이돌'에서 제니 루비 재인이라는 이름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그녀의 연기에 극찬이 쏟아졌다. 제니는 높아진 명성과 인기로 다양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서게 됐다. 이제 그녀는 아이돌 이후의 여정에서 어떤 길을 택할지 결정하면 된다"라고 했다. 

매체는 "제니의 재능과 매혹적인 존재는 자연스럽게 그녀를 훨씬 더 큰 화면에 적합하게 만든다"라며 "제니가 이미 '디 아이돌'에서 역할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이제 그녀는 영화계를 목표로 해야 한다. 제니는 영화 혹은 TV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디 아이돌'에서 제니의 뛰어난 연기는 에미상을 포함한 권위 있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극찬하며 "하지만 그녀가 후보자로 오를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디 아이돌'의 OST로 제니가 다양한 부문의 그래미 후보에 오를 기회를 열어줄 수도 있다"라며 "'디 아이돌'이 제공하는 음악적 기회는 제니를 권위 있는 행사에서 인정받는 강력한 경쟁자로 만들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4일 첫 공개된 '디 아이돌'은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았으나 매 회차가 공개될 때마다 강간 판타지 논란, 선정성 논란, 흡연 논란 등에 휘말리며 비난의 중심에 섰다. '디 아이돌'에서 다이앤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제니 역시 수위 높은 안무와 대사로 선정성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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