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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육회' 전현무 "손흥민-조규성, 이천수 있으니까 안하던 이야기 하더라"

작성일: 2023.08.04 11:0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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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제공| TV조선
▲ 전현무.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축구선수 손흥민, 조규성과 인터뷰를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4일 오전 열린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손흥민, 조규성과 인터뷰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전현무 "손흥민, 조규성 선수가 천수씨나 병헌씨 허재 형님이 계시니까 안하던 이야기를 했다. 인터뷰라고 생각을 안 하고 편안하게 라커룸에서 이야기하듯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다음에는 이강인 선수를 만나고 싶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병현도 "이강인 선수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동의했다. 

김병현은 "손흥민 선수 정말 인상깊었다. 축구도 잘하고, 멋있고, 예의도 바르고, 생각하는게 달라서 놀랐다. 조규성 선수는 잘생겼고 인기가 물 오른 선수"라고 말했다. 

또한 허재도 "손흥민 선수는 아들 같으면서도 볼 때 설렜다. 사인을 못받은 게 아쉽다. 사인을 받았어야 했는데 받지 말라고 했다. 그 정도로 설레고 좋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천수 "이강인 선수와 친하니까 만나게 해드리겠다. 저도 오랜만에 손흥민 선수를 만났다. 손흥민의 인터뷰를 보면서 '나는 왜 젊었을 때 저렇게 인터뷰를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배님들이 인기가 좋아질수록 멋있어진다고 느꼈다"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천수는 "탁구 신유빈 선수,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수영의 황선우 선수, 또 많은 선수들이 있다. 저희가 만나면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된다면 응원을 가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는 MC 전현무와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 허재, 김병현, 이천수, SBS를 퇴사한 조정식 아나운서가 뭉쳐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맡아 펼쳐지는 좌충우돌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다큐 스포츠 예능이다. 이날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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