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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남태현 "첫 재판 걱정돼…잘못은 잘못, 성실히 임할 것"

작성일: 2023.09.18 17:5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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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  ⓒ곽혜미 기자
▲ 남태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첫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수 남태현이 속내를 전했다. 

남태현은 1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재판 받고 성실하게 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연인이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와 함께 지난해 8월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12월에는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돼 10월 19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날 KBS1 '뉴스9' 인터뷰를 하고 왔다는 근황을 알렸다.

남태현은 "(재판이) 걱정된다"라면서도 "사실 걱정한다고 달라질 부분도 없고,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재판 받고 성실하게 임할 생각이다.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라고 강한 반성 의지를 밝혔다. 

최근 남태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공개하며 활동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그는 "(마약 중독) 재활하는 모습도 담고, 다시 음악하는 모습도 천천히 담을 생각"이라며 "음악을 그만둘 생각은 없다"라고 했다. 

남태현은 필로폰 상습 투약이 발각돼 물의를 빚었다. '추적 60분'에 출연해서는 마약 투약으로 빚 5억과 연체된 카드값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제 집은 물론 부모님의 집까지 내놔야 한다. 빚을 갚기 위해 곧 식당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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