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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강동원 "이제 아저씨 느낌…매니저 잔소리에 피부과 다녀"[인터뷰①]

작성일: 2023.09.21 10:5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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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제공ㅣAA그룹
▲ 강동원. 제공ㅣAA그룹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최근 매니저 잔소리에 외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개봉을 앞둔 배우 강동원이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강동원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외모가 잘 담겼다는 호평이 이어진 것에 대해 "글쎄요"라고 머쓱해하며 "배우가 얼굴이 잘 나오면 기분이 좋은거다. 근데 영화 보니까 이제는 좀 세월이 묻어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되게 좋았다. 앞으로 또 40대 역할을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전엔 아직도 완전 성인, 아저씨 같은 느낌은 덜 들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아저씨같은 느낌이 있더라. 많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관리를 안하는 배우'라는 평에 대해 "요즘엔 열심히 다니고 있다. 이제와서 다니려고 한다. 매니저 분이 '관리 좀 하라'고 하도 잔소리를 한다"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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