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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홀로 故최진실 묘소 방문 "누구랑 오는 게 뭐가 중요…혼자 오면 더 좋다"

작성일: 2023.10.02 16:5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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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희. 출처| 최준희 SNS
▲ 최준희. 출처| 최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홀로 모친의 묘소를 찾았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위치한 고 최진실의 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혼자 오면 엄마랑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엄마도 오빠나 외할머니랑 같이 안 왔다고 잔소리할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기일 날 오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누구랑 오는 게 뭐가 중요하냐. 오빠랑 외할머니가 먼저 온 것뿐이다. 나는 차가 없어서 혼자 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꽃다발을 사왔다. 삼촌 자리에도 예쁜 껓다발을 올려놨다. 마음 같아서는 소주 한 병이라도 사오고 싶었는데 오늘은 그러지 못했다. 곧 아빠도 보러 갈 예정"이라고 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엄마 보고싶었어. 혼자 부랴 부랴 달려왔지만 운전면허 빨리 따서 자주 보러 올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가수 최환희와 외조모는 함께 최진실의 묘를 찾았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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