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NOW] 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예선 1위로 준결승행…서채현은 예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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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의 '신성' 이도현(블랙야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남자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도현은 5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남자 예선에서 총점 200점을 얻었다.
이도현은 2위에 오른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199.9점)를 간발의 차로 제치며 참가자 26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예선 1위로 준결선에 오른 이도현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다. 그는 주 종목인 볼더링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리드에서도 100점을 얻으면서 총점 200점으로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함께 출전한 천종원(노스페이스)은 164점으로 5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남자 콤바인 준결선은 6일 오전에 열린다.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결선은 이날 오후에 열린다.
새로운 암벽 여제에 도전하는 서채현(노스페이스, 서울시청)은 총점 176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한 모리 아이(일본, 196점)에 이어 2위로 준결선에 올랐다.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인 서채현은 7일 열리는 준결선에 참가한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사솔(노스페이스)은 118.6점으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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