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이일화, 연극 '슈만' 첫 무대…매진·기립박수 '뜨거운 감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상민, 이일화가 연극 ‘슈만’ 첫 공연을 매진과 뜨거운 기립박수 속에 선보였다.
연극 ‘슈만’(제작사 PH E&M·UMI엔터테인먼트, 연출 김장섭, 극작 휘)은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있던 독일 클래식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부부에게 요하네스 브람스라는 젊은 천재 음악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숭고한 사랑을 그려낸 3인극이다.
박상민은 독일 초기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역을 맡고, 이일화는 로베르트의 아내이자 독일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역을 맡아 완벽한 이미지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7일 공연에는 박상민(로베르트 분), 이일화(클라라 분), 최성민(브람스 분)이 출연했다. 특히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오르는 박상민, 클라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일화의 첫 무대이기도 했다.
95분간 클래식 음악가 3인의 숭고하고 헌신적인 이야기에 눈물 훔치는 소리가 끊기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기립박수까지 이어졌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 ‘로베르트 슈만’의 박상민과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클라라 슈만’의 이일화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그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만들어내며 두 명의 ‘슈만’에 완벽하게 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날 함께 출연한 ‘요하네스 브람스’ 역의 최성민 또한 박상민과 이일화라는 베테랑 배우들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첫 공연을 마친 박상민은 “연기 인생 35년만에 오른 첫 연극 작품이었다. 신인 연극배우의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준비한 만큼 ‘로베르트 슈만’의 진정성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박상민과 슈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일화는 “자리를 가득채워주신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린다. 클라라의 숭고한 삶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관객 여러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극 '슈만'은 오는 12월 3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 관련 기사
-
패닉, 코르티스→하투하와 '2026 마마 어워즈' 합동무대…빅뱅은 '둘리'와 컬래버
2026-10-29
-
이세돌, 조혜련 몰랐다…충격 인지도 굴욕 "저 알아보시겠어요?"('백수이세돌')
2026-10-29
-
벌써 8번째…박보검, 올해도 '마마 어워즈' 호스트 출격
2026-10-29
-
'영식과 결별' 28기 현숙, 외국인들 상대로 장사하더니 '대박'…"수요 정말 많아"
2026-10-29
-
아이리제-타카나시 키아라 컬래버 성사…싱글 '트라우마' 30일 발매
2026-10-29
-
목에 올가미 감긴 채 사망한 여성…반전의 용의자에 권일용 “이게 무슨 상황?”('용감한 형사들')
2026-10-29
추천 콘텐츠
-
패닉, 코르티스→하투하와 '2026 마마 어워즈' 합동무대…빅뱅은 '둘리'와 컬래버
2026-10-29
-
이세돌, 조혜련 몰랐다…충격 인지도 굴욕 "저 알아보시겠어요?"('백수이세돌')
2026-10-29
-
벌써 8번째…박보검, 올해도 '마마 어워즈' 호스트 출격
2026-10-29
-
'영식과 결별' 28기 현숙, 외국인들 상대로 장사하더니 '대박'…"수요 정말 많아"
2026-10-29
-
아이리제-타카나시 키아라 컬래버 성사…싱글 '트라우마' 30일 발매
2026-10-29
-
목에 올가미 감긴 채 사망한 여성…반전의 용의자에 권일용 “이게 무슨 상황?”('용감한 형사들')
2026-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