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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올가미 감긴 채 사망한 여성…반전의 용의자에 권일용 “이게 무슨 상황?”('용감한 형사들')

작성일: 2026.10.29 10:4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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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5'
▲ 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5'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용감한 형사들5’에서 의문의 여성 살인사건을 다룬다. 반전의 용의자 등장에 권일용조차 당황해 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연출 이지선·작가 권소현) 27회에는 김종원 형사, 성정아 법의관, 박미옥 전 형사가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소개되는 첫 번째 사건은 갓길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한 여성이 목에 줄이 감긴 채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는 피해자의 목에 걸려 있던 올가미와 인근에 떨어진 고무장갑 뿐이었다.

피해자의 남편은 갑작스러운 아내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지만, 형사들이 의심 가는 인물이 있는지 묻자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아내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에서 돌발 행동까지 보인다.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와 함께 일하던 동료들은 퇴근 무렵 한 남성이 피해자를 찾아왔다고 증언한다. 피해자가 남성과 짧은 대화를 나눈 뒤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는 것. 그러나 피해자의 통화 내역에서는 의심할 만한 남성의 번호가 발견되지 않아 의문을 더한다.

그러던 중 형사들과 도로 위 추격전을 벌이고, 형사를 흉기로 찌른 데 이어 자해 소동까지 벌인 끝에 검거된 한 인물이 예상치 못하게 용의선상에 오른다. 여기에 사건 발생 6년 후 또 다른 사건까지 이어지며 충격을 더한다. 사건의 전말을 들은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이게 무슨 상황이야?”라며 황당해한다.

이어 ‘끝나지 않은 사건 Q’ 코너에서는 ‘지팔지꼰(지 팔자 지가 꼰다)’을 주제로 범행을 감추려던 행동이 오히려 결정적인 단서가 된 사건들을 조명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사건은 2011년 새벽 한 원룸촌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다. 당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강도 사건일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사라진 물건은 없었고, 신고 접수 10시간 만에 범인이 검거됐다. 특히 수사 초기 용의선상에 오르지 않았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긴다.

또 다른 사건은 2002년 가구공장을 운영하던 남편이 전날 출근한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된다. 형사들은 남편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탐문하지만 좀처럼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다.

그러던 실종 나흘째, 탐문 과정에서 만난 한 남성이 중요한 제보가 있다며 형사를 급히 불러낸다. 그는 형사에게 무언가를 건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범행을 감추기 위해 꾸민 계획이 어떻게 스스로의 발목을 잡게 된 것일지 예상치 못한 단서로 드러난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5’에서 공개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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