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차태현, 20년 전 美서 공황장애→응급실 "쓰러질 때마다 옆에 박경림이"('어쩌다 사장3')

작성일: 2023.12.08 09:47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차태현, 박경림.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사장3' 방송화면 캡처
▲ 차태현, 박경림.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사장3'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차태현이 방송인 박경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한효주의 마지막 근무를 맞아 직원들 모두 한효주 송별회에 나섰다. 

이날 박경림은 3일동안 일하면서 뭐가 제일 좋았냐고 물었고, 한효주는 "제가 언제 또 미국까지 와서 수많은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하고 어떻게 사는지 듣겠냐. 이 프로그램 아니면 만날 일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조인성은 "사실 이 프로그램은 나 좋으라고 하는 거다. 사람들 만나면서 얘기 듣고 응원해주는게 뿌듯하고 그러니까 나 좋으려고 하는 거다. 근데 게스트들이 오면 고생을 많이 하니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경림은 "근데 여기까지 오는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온 사람들이다"라고 했다. 

한효주는 "정말 많은 경험을 해서 3일을 있었는데 3개월 있었던 것 같다. 나 이번에 응급실도 다녀오지 않았냐"라고 칼에 손을 베여 급하게 응급실에 다녀왔던 일을 언급했다. 이에 차태현은 "내가 먼저 응급실을 다녀온 입장으로서 그런 경험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20년 전 미국에서 공황장애로 인해 응급실에 다녀왔던 일을 이야기했다. 

한효주는 "선배님 걱정했는데 그래도 괜찮으신가보다. 공황장애 안 오고"라고 했고, 차태현은 "뭐 괜찮아 경림이가 있으니까. 또 한번 타면 되지 뭐"라고 했다. 이에 박경림은 "내가 오빠(차태현) 쓰러질 때마다 옆에 있었고, 내가 쓰러질 때는 얘(조인성)가 옆에 있었다"고 밝혔다. 차태현이 미국에서 공황장애로 쓰러졌을 당시 박경림이 곁을 지켰다는 것. 

이어 박경림은 "'뉴논스톱' 촬영하다가 과로로 탈수증에 걸려서 쓰러졌었는데 나는 기억이 없다"고 했다. 조인성은 "대사를 치고 있다가 갑자기 무너지더라. 내가 잡고 차타게 해서 병원으로 갔다. 그때 누나가 과로였다"라며 "그때 우리가 세트에서 100개가 넘는 장면을 찍어야 했다. 그걸 매일 했다"고 회상했다. 

조인성은 "끝까지 해서 결혼하는 걸로 끝났다"고 했고, 이를 들은 한효주는 "언니랑 오빠랑 결혼했냐. 지금은 내 남편인데"라고 장난을 쳤다.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