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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원티드' 엄태웅 촬영장에 전복삼계탕 100인분 쐈다

작성일: 2016.07.18 10:07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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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웅이 배용준의 응원 플래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제공|키이스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한류스타 배용준이 초복을 맞아 후배 엄태웅에게 통 크게 쐈다.

배용준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에 한창인 후배 엄태웅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 전복 삼계탕 100인분을 보냈다. 삼계탕이 차려진 탁자 뒤에는 '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원티드’ 대박 나세요! 용준이 형이 태웅이에게'라는 배용준의 애정 어린 응원이 새겨진 플래카드가 걸렸다. 

배용준과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18일 공식 페이스북에 이날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선후배간의 훈훈한 사랑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배용준의 응원에 “고생하는 ‘원티드’팀 모두가 함께 힘낼 수 있는 선물을 받아서 기분 좋고 감사하다. 용준이 형을 비롯해서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더 재미있는 드라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배용준이 엄태웅의 촬영장에 보낸 전복삼계탕. 제공|키이스트

'웰메이드' 드라마로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원티드’는 대한민국 톱 여배우(김아중 분)의 아들이 납치된 후 범인의 요구에 따라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며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엄태웅은 극중 생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 ‘정혜인의 원티드’ 담당 PD 신동욱 역을 맡아 점점 광기에 가까운 욕망을 드러내며 열연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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