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쇼' 박정우 "혼다, 강동원 이을 레전드 등장신? 인기 전혀 예상 못 해"[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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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박정우가 혼다의 인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혼다 역을 맡은 박정우가 14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정우는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이동욱)의 전우이자 친구인 혼다 역을 맡았다. 특히 첫 등장 직후 박정우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양말 삼촌'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박정우는 인기에 감사한다며 "전혀 예상을 못 했는데 2화에서 양말 삼촌이라고 하면서 관심을 가져주셨다. 짧은 순간이니까 관심을 바라는 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했는데 첫 등장으로 관심을 받고 7-8화에 궁금증이 풀려서 행복과 만족이 커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혼다 누구냐', '양말 삼촌 누구냐', '팔 잘린 애 누구냐' 이런 댓글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라며 "댓글을 다 캡처를 해놨다. 나중에 계속 연기를 하면서 지치는 순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때마다 캡처를 보면서 지쳤던 마음을 달래고 다시 파이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첫 등장에서는 극적인 상황 속 어린 지안을 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인기를 얻었고 '늑대의 유혹 강동원 등장신을 뛰어넘는다'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에 박정우는 "너무 행복하고 너무 기쁘다. 강동원 선배와 비교를 해주신다면 그냥 너무 감사히 생각하겠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내 인기가 어린 지안(안세빈) 덕분인 것 같다. 그때까지 나온 유일한 어린아이이고 주인공이니 시청자들이 지안이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있었다. 근데 그때 지안을 구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니 혼다가 더 반갑고 궁금하게 느껴진 것 같다"라며 "그래서 안세빈 배우에게 디엠을 보냈다. 가끔 연락 하면서 지낸다"라고 공을 돌렸다.
박정우는 방영 후 인기를 실감한다며 "많은 분이 또 나오는지, 살아있는지 물어보시는데 혼다가 되게 친근한 캐릭터로서 존재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시청자분들의 삼촌이나 친구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거리가 가까워진 것 같아서 '양말 삼촌'이라는 별명으로 불러줄 때 좋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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