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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저작권료 연 1억 훨씬 넘어, 내 딸 에이미 부럽다"('4인용식탁')

작성일: 2024.02.27 08:5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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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주. 출처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박선주. 출처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선주가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박선주는 26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 출연해 17년 절친 김현숙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숙은 박선주에 대해 "여자 중 가장 많은 저작권을 가진 부자, 천재다. 지금도 300곡 가까이 된다더라"고 억대 저작권료를 예상했다. 이에 박선주는 "1억은 훨씬 넘는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김현숙은 "박선주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다. 사후 70년 저작권 인정된다더라. 딸 에이미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고, 박선주 역시 "나도 내 딸 에이미가 부럽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농업에 집중하고 있는 남편 강레오와 떨어져 제주도에서 싱글 육아 중이다. 그는 남편에 대해 "농업인이 됐다. 우리가 농장이 몇개 된다. 옥수수 농사, 멜론 농사 등을 하고 있다. 농업과 수산대학 모두 공부했고 제품 개발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과 결혼 전부터 자산을 오픈하지 않아 매달 생활비를 절반 씩 나눴다. 부동산 매입도 반반씩 한다. 남편도 내 저작권료를 모른다. 통장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나도 남편의 땅 문서를 본 적이 없지만 농사를 지어 땅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형부가 진짜 언니 사랑했다. 억대 저작권료를 모른다니"라고 감탄하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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