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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母 "케빈오와 10살 차, 미쳤냐고…결혼 안 시켰으면 큰일날 뻔"('유퀴즈')[TV핫샷]

작성일: 2024.03.14 08:1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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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출처| tvN
▲ 유퀴즈. 출처|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이자 사랑의 밥차 김옥란 이사장이 사비 케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이자 사랑의 밥차 이사장 김옥란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에는 딸 공효진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란 이사장은 처음 남자친구 얘기를 들었을 때 어땠냐는 물음에 "(공효진이)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이가 적다고 하더라. 그래서 서너 살은 괜찮다고 했는데 '조금 더'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옥란 이사장은 "다여섯 살도 괜찮다고 했는데 '조금 더'라고 해서 '미쳤냐 너'라고 했다"라면서 "지금은 너무 좋다. (케빈오가) 너무 예쁘다. 그때 하지 말라 그랬으면 큰일날 뻔했다. 지금은 더 의젓하고 배려도 많고 너무 예쁘다. 결혼 잘 시켰어"라고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위 케빈오에 "추위를 많이 타서 걱정인데 잘 하고 있어서 너무 마음이 좋다. 잘 마치고 아프지만 말고 있다가 돌아오면 맛있는 거 해주겠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해주는 대로 뭐든 굉장히 열심히 맛있게 먹는다. 뭘 해줘도 상관이 없다. 사랑한다고도 잘하고 허그도 잘한다. 밥 먹고 갈 때 꼭 안아준다"라며 애교 넘치는 사위 케빈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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