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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사칭 피싱, 일일이 신고할 수 없는 수준…유재석→신애라도 공감"

작성일: 2024.03.22 16:3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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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이. 제공| 미디어랩시소
▲ 송은이. 제공| 미디어랩시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에 목소리를 냈다.

송은이는 22일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 기자회견에 참석해 "일일이 신고하고 대응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이날 송은이를 비롯해 방송인 황현희, 김미경 강사,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법무법인 대건 한상준 변호사 등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송은이는 "이렇게 무거운 자리에 설 줄 몰랐다. 유사모가 결성되기 전부터 이러한 사칭 피해에 너무 많이 공감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사진이 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송은이는 "지인들과 찍은 사진 속 제 손에 이상한 책이 들려져 있더라. 지금도 수도 없이 많은 분들이 제게 제보를 해주고 있다"라며 "이런 사례가 너무 많다. 일일이 신고하고 대응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송은이 외에도 김용만, 유재석, 신애라 등 수많은 스타들이 공감하고 범죄 대응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모두 이런 얘기를 건네니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 진짜인 우리가 나서야 된다고 얘기했다"라며 "SNS는 팬들이 모인 공간인데 오히려 우리를 응원하는 팬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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