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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 "몇년 만의 선역인데 청천벽력…이번엔 그냥 악역"

작성일: 2024.03.27 15:2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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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기준 ⓒ곽혜미 기자
▲ 엄기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엄기준이 '7인의 탈출' 속 반전 속사정을 밝혔다.

엄기준은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서 "이게 몇 년 만에 한 선역인지"라며 "악역이라는 걸 알고 청천벽력이었다"라고 밝혔다.

엄기준은 '7인의 탈출' 공개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선역이다. 반전 없다"라고 선을 그었으나 뚜껑을 연 드라마에서 비밀을 가진 빌런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는 "저도 정말 선역인 줄 알았다. 이게 몇 년 만에 한 선역인지 기대에 부풀어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네가 케이야'라는 말을 듣는 순간 청천벽력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1인 2역이 아니라 1인 3역인데 어떻게 차별점을 둬야 하나 많이 고민했다. 시즌2는 그냥 악역이다. 선역 아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7인의 부활'은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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