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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과문 수정 "불륜상대로 오해…피해 책임질 것"[전문]

작성일: 2024.04.04 15:2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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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곽혜미 기자
▲ 황정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남편과 이혼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외도 상대로 일반인 여성을 오인해 저격했다 사과했다. 

4일 황정음은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라고 시작하는 사과글을 올려 사과했다. 

황정음은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고 정정하며 "모욕적인 내용을 담아 게시글을 올리고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것. 그로 인해 악플을 받고 당사자와 그 주변 분들까지 추측성 내용으로 큰 피해를 받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고 본래 없던 글을 추가하며 사과문을 수정했다. 

이어 황정음은 "해당 분들을 향한 악플과 추측성 허위 내용 확산을 멈춰주시기 부탁드린다"라며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피해에 대한 책임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결국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황정음은 SNS를 통해 남편 이영돈을 언급하는 게시물을 다수 올렸으며 남편의 외도를 주장하고 있다. 

그런던 중 황정음은 한 여성 A씨의 사진과 함께 남편의 상간녀임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이후 삭제했다. 그러나, 이는 황정음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밝혀졌고 이에 황정음은 재빨리 사과문을 올리며 사과했다. 

다음은 수정된 황정음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제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습니다.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닙니다.

모욕적인 내용을 담아 게시글을 올리고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것.
그로 인해 악플을 받고 당사자와 그 주변 분들까지 추측성 내용으로 큰 피해를 받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해당 분들을 향한 악플과 추측성 허위 내용 확산을 멈춰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피해에 대한 책임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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