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설' 김슬기, 입 열었다 "♥유현철 찰떡궁합 아니지만 계속…"('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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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최근 파혼설에 휩싸인 김슬기가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 등장했다.
11일 유튜브 '조선의 사랑꾼' 채널에는 "재혼커플 슬기의 대기업 퇴사 고민을 하는 이유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슬기는 17년지기 회사 동료들을 만나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눴다. 동료가 퇴사를 생각하는 단계냐고 묻자 김슬기는 "고민을 엄청 많이 하고 있다. 처음에는 집이 너무 멀어서 퇴사를 무조건 생각했다.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항상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냐. 23살부터 퇴사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회사 다니면서 크게 힘든 점은 없었다"라며 "한 번씩 현타가 올 때가 있었다. 하고 싶은 다른 일이 있지 않을까 늘 고민은 있었다. 제일 컸던 건 사내커플이었으니까 이혼하고 현타가 왔다. 나도 이 회사를 오래 다닌 사람인데 왜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남아있어야 하나. 근데 (남아있는 이유는) 단 하나다. 난 가장이니까"라고 말했다.
김슬기는 유현철과 재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도 "내가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고민을 할 때 오빠가 되게 담담하게 얘기했다. 잘못돼도 오빠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안심을 줘서 고마웠다"라며 "내가 진짜 오빠랑 찰떡궁합, 너무 나랑 잘 맞는다는 건 아닌데 그래도 이 사람이라면 계속 가고 싶다, 더 멀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오빠의 짐을 같이 이고 가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갑작스레 서로를 언팔로우했고 유현철은 SNS에 있던 김슬기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김슬기는 계정을 갑작스레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다만, 김슬기의 계정에는 유현철의 사진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지난 9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두 사람의 파혼설에 대해 스포티비뉴스에 "김슬기와 유현철의 기존 촬영 분량이 남아있고 이번 주말 촬영도 예정돼 있었으나 촬영 진행 여부에 대해 두 사람과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던 중 11일 두 사람이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 등장해 파혼설을 일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모이고 있는 상황. 다만, 다른 영상들과 달리 김슬기의 선공개 영상에는 댓글 사용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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