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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PD "김민규, 티모시 샬라메 뛰어넘는 얼굴"…13kg 감량 '투혼'

작성일: 2024.04.12 11:5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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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가 사라졌다. 제공ㅣMBN
▲ 세자가 사라졌다. 제공ㅣMB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민규가 '세자가 사라졌다'를 위해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진만 감독은 김민규를 칭찬하며 "김민규 얼굴은 티모시 샬라메를 뛰어넘는다. 그 얼굴 아까우니까 넷플릭스나 '오징어 게임' 같은 작품만 믿지 말고 꼭 영어를 배우라고 했다.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라고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규는 "감독님 발언에 제 의견은 하나도 없다. 예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말씀해주신대로 정반대인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다이어트도 13kg 정도 했다. 관리를 열심히 했다. 대본에서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캐릭터라 열심히 연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너무 많이 뺀 것 같다고 하셔서 다시 조금 찌웠다"며 "앞이 잘 안 보였지만, 5kg 정도 다시 증량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흥행시킨 박철-김지수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집필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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