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사임당' 이영애-송승헌, 그림 같은 선남선녀 '빨.려.든.다'

작성일: 2016.07.28 18:16 성정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의 타이틀롤 이영애. 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사임당, 빛의 일기'의 주연 배우 이영애-송승헌의 미모가 빛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미남 답게 단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친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하 ‘사임당’) 측은 28일 사임당 역의 이영애와 이겸역 송승헌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사진에 빨려들 듯 강렬한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단아한 자태를 과시하는 이영애는 미색 저고리에 자주색 치마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직한 눈빛과 곱게 다문 입술로 사임당의 올곧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과, 깊은 눈빛은 ‘사임당 그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낸다.

지난 2003~2004년 방영된 MBC 사극 '대장금'으로 전 세계에 한류드라마 열풍을 몰고왔던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에 중화권에서도 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하는 이영애의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드라마가 기다려진다.

▲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겸 역을 맡은 송승헌. 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류스타 송승헌도 극중 이겸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강렬한 이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송승헌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결연한 표정 속에 알 수 없는 비밀과 슬픔을 간직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만으로도 송승헌의 남다른 몰입도와 기개마저 느껴지는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는 예술에 있어선 자유로운 영혼, 사랑에 있어선 한결 같은 강직함을 보여줄 그의 완벽한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승헌이 연기하는 이겸은 어린 시절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사임당만을 마음에 품고 사는 ‘조선판 개츠비’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으로 불꽃같은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두 사람의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와 시너지는 상상 이상이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 역시 어떤 화려한 꾸밈없이 두 사람이 표현해내는 캐릭터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웰메이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1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에 촬영을 마친 ‘사임당’은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 빛의 일기’로 제목을 변경하고 오는 10월 SBS에서 첫 방송된다. 올해 방영됐거나 방영 중인 사전제작 드라마의 흥행 성공이 엇갈리는 가운데 '사임당'은 또 한 편의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관심이 모아진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