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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엔 주현영' 주현영 "DJ, 적어도 5년은 하고 싶다…멘탈이 무기"

작성일: 2024.08.05 15:2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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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영. 제공| SBS
▲ 주현영.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주현영이 장기 DJ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SBS 라디오 파워 FM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12시엔 주현영’ DJ를 맡은 주현영은 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적어도 5년은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바쁜 스케줄 속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는 DJ를 선택한 주현영은 “일이 벌어지면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멘탈 관리가 중요하겠다. 토네이도가 와도 뽑히지 않는 나무가 되는 것이 중요하겠다. 그렇다면 청취자 분들과 만나는 고정된 시간도 소중하고 값지게 쓸 수 있고, 작품을 하는 시간도 소중하고 값지게 쓸 수 있을 거 같았다”라고 했다.

이어 “두 마리 토끼를 못 잡는 순간도 있겠지만 흔들리더라도 바로 세워서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각오를 다졌다”라고 밝혔다.

27년간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에 이어 낮 12시 DJ 바통을 이어받은 주현영은 “5년은 하고 싶다. 절대 쉽지 않은 시간이다. 더 긴 시간을 얘기하기에는”이라며 “제가 오늘 그런 말을 했는데 라디오에서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 말자, 우린 강하다고 했는데 제가 너무 겁먹고 있는 것 같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도 “제 강점은 멘탈이다. 멘탈 관리를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2시엔 주현영’을 연출하는 이세훈 PD는 “선택한 이유는 너무나 많은데 주현영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자녀분들까지 모두 공감하고 즐겨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 제 꿈이고 거기에 가장 걸맞은 DJ가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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