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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다섯째도 아들…5형제 맘 당첨 "익숙한 게 보여"

작성일: 2024.08.14 10:1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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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정주리 유튜브 캡처
▲ 출처| 정주리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오형제 엄마가 된다. 

13일 정주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주리네 다섯째 성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주리는 네 아들과 남편 등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젠더 리빌을 진행했다. 그는 "다섯째의 성별을 공개하겠습니다. 우리 또또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라며 풍선을 터트렸고, 그 안에서는 파란색 꽃잎이 흩날려 다섯째의 성별이 아들임이 밝혀졌다. 

정주리는 "5형제 엄마다"라고 웃으며 "사실 지난달부터 알고 있었다. 남편이랑 초음파를 보는데 너무 익숙한 게 있어서 '보이네요?' 했더니 확실치 않다고 하더라. 나도 경력직이다 보니까 확실히 알겠더라"라고 밝혔다. 

성별이 상관없다고 밝혔던 정주리와 달리 아들들은 실망했다며 "우리 애들이 실망했다. 우리 애들이 원래 여동생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첫째 도윤이는 "난 남동생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임밍아웃을 하고 나서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구독자 3만명이 넘었다. 임밍아웃 영상이 57만 회가 넘었다. 장난 아니죠? 나의 임신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이야.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거 제가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다. 정말 감사하다. 저번에 3만명 되면 공약을 하나 하기로 했었는데 다시 한번 제대로 생각해서 그 공약을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정주리는 "4월달에 영미언니가 저한테 '꿈에서 네가 다섯째를 갖겠다고 해서 내가 꿈에서도 너한테 욕을 했다'는 말을 했다. 그래서 내가 '무슨소리야' 했는데 보름 뒤에 임신을 했다. 정말 대단하다. 이번에도 꿈을 영미언니가 꾼 것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는 다둥이 맘이다. 지난달 18일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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