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주 5억에 도장 쾅, 문동주·김서현급 대우 받았다…한화 2025년 신인 계약 완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내년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입단한 오른손투수 정우주는 계약금 5억 원을 받았다. 2021년 문동주, 2022년 김서현과 같은 금액이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오전 "27일 2025년 신인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며 "1라운더이자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전주고 투수 정우주는 5억원으로 팀 내 최고액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화 측은 "구단은 부드러운 밸런스에서 나오는 시속 150㎞ 중반대의 구속에 무브먼트까지 우수한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정우주가 이른 시일 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21년 입단한 문동주와 2022년 입단한 김서현도 5억 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정우주에게 거는 기대가 이들과 다르지 않다는 의미다.
이어 2라운더 세광고 투수 권민규는 계약금 1억 6000만원에 서명했다. 한화는 "구단은 우수한 구위와 제구를 가진 권민규가 단기간에 팀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3라운더 경기상고 포수 한지윤과는 1억 1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한화 측은 "한지윤은 순발력과 부드러운 타격 밸런스를 갖춘 타자로, 향후 한화이글스의 우타 거포자원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4라운드 이하 선수들은 1억 원 아래의 계약금을 받게 됐다. 4라운더 덕수고 내야수 배승수가 9000만원에 사인했다. 그 뒤로 상원고 투수 이동영 7000만원, 안산공고 투수 박상현 6000만원, 라온고 내야수 이지성 5000만원, 홍익대 투수(얼리드래프트) 엄상현 4000만원, 인창고 투수 엄요셉 4000만원, 북일고 투수 최주원 3000만원, 동원과기대 외야수 이민재 3000만원으로 신인 계약이 마무리됐다.
한화 구단은 "이들 신인 선수가 향후 한화이글스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의 2025년도 신인선수 11명은 28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SSG랜더스와 홈경기에서 합동 시구, 클리닝 타임 단상 인사 등으로 팬들에게 첫인사를 한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日도 깜짝 놀랐다…"한국은 병역혜택 있어 사실상 최정예 멤버, 예상 밖의 패배였다"
2026-09-26
-
상어의 가호인가, 롯데 ‘폭풍 6연승’에 이것까지 가져간다고… 갑자기 잘하서 생기는 고민
2026-09-26
-
사회인 투수에게 '봉쇄', 역대급 대굴욕…이쯤되면 韓 야구 대표팀은 '슈퍼스타' 제조기 인가?
2026-09-26
-
‘한국 굴욕패’ 린위민도 깜짝 놀랐다 “내일(26일) 선발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투수 급교체?
2026-09-26
-
진짜 할 말 없는 현실, KBO 올스타가 중국보다 못 쳤다면 믿어지시나요…중국 6안타 1득점→한국은 4안타 무득점
2026-09-26
-
또또또 경우의 수 등장…류지현 감독 무득점 참패에 "아쉽고 분하다…준비한 대로 안 풀려"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