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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일장기 논란①]광복절 최악의 실수,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요구까지

작성일: 2016.08.15 15:46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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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가 일장기 이모티콘과 욱일기가 새겨진 도쿄 글자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티파니 SNS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솔로 활동과 예능으로 맹활약하던 소녀시대 티파니가 역사의식 부주의로 네티즌의 비판을 받고 있다. 티파니가 광복절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일장기 이모티콘과 욱일기가 들어간 글자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올 초 걸그룹 AOA의 설현과 지민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를 맞히는 질문에 "긴또깡",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답해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데 이어 터져나온 티파니의 실수에 일각에서는 K 팝을 세계에 알리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역사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티파니는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공연을 잘 마친 후 유리, 수영 등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런데 여기에 일장기 이모티콘과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새겨진 'Tokyo' 글씨를 사용한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꾼들은 “무개념", "광복절에 연예인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짓이다", "아이돌들 외모 가꿀 시간에 역사 공부 좀 하자", "SNS가 독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등 관련 기사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티파니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자 인 점을 거론하며, "티파니가 미국에서 태어나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를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한편, 티파니의 작지만 큰 실수로 인해 그가 맹활약하고 있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자 게시판에는 티파니의 사과와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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