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육상 男 100m 3연속 우승 볼트, 리우에서도 막판 질주 빛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조영준 기자] 세계 육상 단거리 역사에 우사인 볼트(30, 자메이카)가 큰 발자국을 남겼다.
볼트는 15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100m에서 9.8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우승했다.
볼트는 올림픽 육상 100m에서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했다. 단거리의 꽃인 남자 100m에서 올림픽 3연속 우승에 성공한 이는 없었다. 단거리 육상 기록을 갈아 치운 볼트는 다시 한번 세계 육상 역사에 획을 그었다.
스타트는 좋지 않았다. 볼트는 늘 약점으로 지적 받는 스타트에서 늦었다. 경쟁자인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은 빠른 스타트로 볼트를 압도했다. 그러나 50m 지점부터 볼트는 다른 선수들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넓은 보폭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쟁자들을 하나둘씩 제친 그는 가장 먼저 결승 지점에 도착했다.
볼트는 9초89로 은메달을 딴 게이틀린을 압도했다. 올 시즌 볼트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올해 볼트보다 기록이 좋았던 게이틀린의 우승을 점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전력을 다한 볼트는 여전히 적수가 없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중국 변명이 이렇게 합리적일 때도… 日 막강 홈 어드밴티지? 한국은 머리 잘 썼는데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日도 깔끔하게 인정했다 “안세영, 세계 여왕의 실력”… 아시아가 벌벌 떤다, 金 찾으러 간다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韓 100m 메달 나오나했는데…'아, 아쉽다' 조엘진-비웨사 나란히 4-5위, 태국 분손 9.9초→亞 신기록 금메달
2026-09-25
추천 콘텐츠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