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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감독 "한지현, 운동신경 좋아…'액션 왜 이제야 했지?' 생각"

작성일: 2024.11.06 14:5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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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현. 제공| KBS
▲ 한지현.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페이스미' 감독이 배우 한지현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조록환 감독은 6일 오후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제작발표회에서 "한지현은 생각보다 운동신경이 좋다"고 말했다.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조록환 감독은 "캐스팅을 할 때 처음으로 생각했던 것은 매우 현대적이고 세련되고 이런 이미지를 생각했다. 이민기 씨 한지현 씨 둘다 저는 매우 현대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게 우리 드라마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캐스팅을 진행했다"라며 "매우 세련되고 도시적이지만, 만나보면 매우 인간적이었다. 그런 경험을 하다보면 외모는 선입견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조 감독은 "지현 씨는 생각보다 운동신경이 좋다. 액션을 왜 이제야 했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유연하고 빠르다"라고 말했다. 

극 중 한지현은 모난 데 없이 밝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강력계 형사 이민형으로 분했다. 그는 뛰어난 공감력으로 용의자의 자백을 이끌어내고 수준급의 유단자로 때론 몸이 앞서 나가는 거칠 것 없는 MZ 세대 형사지만, 피해자들 앞에만 서면 자신이 막지못한 탓이라는 자책이 앞선다. 

'페이스미'는 이날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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