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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아인 아닙니다"…변우석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 작가 이름에 들썩[이슈S]

작성일: 2024.12.07 11: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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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 변우석.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변우석이 장고 끝에 차기작을 정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들썩이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극본 유아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차기작을 두고 오랜 시간 고심해왔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대본과 시나리오가 변우석에게 몰린 가운데, 변우석이 선택한 대본은 ‘21세기 대군 부인’이었다. ‘좋은 대본’을 오랜 시간 찾아왔다는 변우석이 택한 만큼 ‘21세기 대군 부인’ 대본 완성도는 이미 떼놓은 당상이라는 설명이다.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1순위 재벌가 둘째 성희주를 연기한다. 변우석은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에 좌절하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을 연기한다. 신분 빼고는 다 가진,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두 남녀의 입헌군주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변우석이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또 하나의 화제는 작가의 이름이었다. 최근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으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운데, ‘유아인’이라는 이름이 눈길을 끈 것.

‘21세기 대군 부인’을 쓴 유아인 작가는 유아인과 동명이인으로,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시상식에서 장편 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이 실제로 제작되면서 처음으로 입봉하게 됐다. ‘유아인’이라는 흔치 않은 이름에 처음 시놉시스와 대본을 접한 관계자들 역시 ‘흠칫’ 놀랐다는 후문.

‘21세기 대군 부인’은 2년 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 접수된 997편 중에 장편시리즈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인 만큼 신선한 설정과 스토리, 흥미로운 전개를 자랑한다는 설명. 대본을 잘 보기로 알려진 ‘시청률 보증 수표’ 아이유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대한민국 대세가 된 변우석이 선택한 대본이 어떨지 기대가 커진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025년 하반기 MBC에서 방영 예정이다.

▲ 유아인 작가(왼쪽 사진에서 왼쪽). 제공| MBC
▲ 유아인 작가(왼쪽 사진에서 왼쪽). 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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