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공유 "호불호 예상해…부정적인 시선 일부라고 생각"[인터뷰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공유가 ‘트렁크’를 향한 호불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공유는 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호불호가 크게 불편하진 않다”라며 “부정적인 시선은 일부”라고 밝혔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와 ‘화랑’ 등을 쓴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트렁크’는 공개 후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원작의 느낌을 버석하게 더 잘 살려냈다는 호평도 있지만, ‘기간제 결혼’ 설정에 자극적인 연출이 공감가지 않는다는 혹평도 있다.
이러한 호불호 평가에 공유는 “대본을 처음에 받아서 보고 단시간에 하겠다고 결정을 했다. 그 결정을 한 순간에 호불호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결정을 하긴 했었다”라고 했다.
이어 “단점이나 호불호에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다. 존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라면서도 “부정적,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작품을 했다. 어디까지나 허구의 이야기고, 극단의 설정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작품을 한 것”이라고 했다.
사랑 없이 결혼 생활을 하고, 성적인 관계 역시 동반되어야 한다는 ‘기간제 결혼’이라는 설정이 일부에서 ‘성매매’와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성OO’이라는 단어 자체가 충격적이었다”라며 “호불호에 대해서는 예상은 했고, 부정적인 시선은 일부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190여개국으로 동시에 오픈이 됐을 때 의견이 나뉜다고 생각을 했다. 다양한 관점으로 저희가 의도하고자 한 바를 재밌게 즐기신 분도 팩트라는 거다. 틀렸다는 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그렇게 보셨다면 사실일 텐데 아니라는 분이 상당수 계신 것도 사실이라 다양한 관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유는 ‘트렁크’에서 결혼하고 지독히 외로워진 남자 한정원을 연기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성훈, '비위생 논란' 후회하나…"돌아갈 수 있다면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살 것"
2026-08-20
-
"낙태 종용한 적 없어"…홍민기 측, 前여친 주장 전면 부인[전문]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