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子 젠과 가족사진 "늙어가는 것 나쁘지 않아"
작성일: 2024.12.06 07:1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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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5일 개인 계정에 "몇 년 되면 너에게 사춘기가 와서 더 이상 엄마랑 사진을 안 찍으려고 할 것 같다"라며 "엄마는 너랑 손잡고 오늘 있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 너의 작은 손, 목소리, 우리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하루가 그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그래서 엄마는 너랑 함께 멋있는 사진을 남기기로 한다"라며 "몇 년 후에는 넌 많이 컸을 것이고 엄마는 늙어있을 때니까. 네가 커가는 과정을 이 눈으로 천천히 볼 수 있다면 늙어가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사유리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아들 젠은 하늘색의 슈트를 입고 귀여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사유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보여줬으며, 젠 역시 흰 셔츠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유리는 2020년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출산하며 많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정자를 기증 받고 임신과 출산을 한 이유에 대해 "아이를 갖고 싶었다. 아기를 출산한 게 41세였는데, 마지막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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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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