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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서울특별시민=대만족 but 언덕 많은 평창동 필라테스도 끊었다"('요정식탁')

작성일: 2024.12.15 19:0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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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요정재형' 화면
▲ 사진 | '요정재형'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상순이 서울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애들아 우리 예능 회사야 음악 회사야...? 아니 쫌'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뮤지션 이상순,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순은 정재형의 집을 방문해 평창동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이상순은 "이사를 해보니 가구들 가격이 들어오더라. 이 형이 가구를 진짜 모시고 사는 구나 싶다"라며 고기 핏물이 의자에 떨어져 안절부절 못하는 정재형을 놀렸다. 

또 이상순은 "개들을 돌보느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개들이 나이가 들어서 아프다. 서울에 잘 왔다. 다들 8살에서 14살까지 분포돼 있으니까 서울이 너무 편하더라. 병원도 잘 되어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순은 "그러나 다른 힘듦은 있다. 평창동이 언덕이 많다. 너무 숨이 가쁘다. 기초 체력이 떨어져서 필라테스를 끊었다. 애들도 힘든데 나도 너무 힘들다. 나도 나이가 들고 애들도 아프기 시작해 병원에 다니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니까 우리가 건강하지 않으면 애들을 돌볼 수 없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줄곧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지난 9월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특히 두 사람은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을 주고 해당 집을 매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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