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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딱딱 재소환' 김정현, FA 된다…스토리제이컴퍼니와 2월 계약 만료

작성일: 2025.01.06 09:5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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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제공| KBS
▲ 김정현.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정현이 FA가 된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6일 “김정현과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정현의 전속계약 기간은 오는 2월까지다.

김정현은 2021년 9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을 둔 분쟁을 겪었고 드라마 ‘시간’과 관련된 태도 논란, 전 여자친구 서예지와 가스라이팅 등 사생활 논란을 겪은 뒤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둥지를 튼 바 있다.

2023년 ‘꼭두의 계절’로 복귀한 그는 영화 ‘비밀’,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본격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계약 만료로 새로운 거처를 찾게 됐다.

김정현은 지난해 12월 31일 녹화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시간’으로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 공식입장, 인터뷰 등을 수차례 사과했지만 카메라 앞에서 직접 자신의 입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현은 2018년 7월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상대역이었던 서현의 팔짱을 뿌리치며 무안을 주는가 하면, 내내 무표정한 표정과 시큰둥한 태도로 일관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김정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돌연 중도하차했고, ‘시간’은 상대역이었던 서현이 마지막까지 책임지며 ‘웰메이드 멜로’의 탄생을 이끌었다.

‘KBS 연기대상’을 사과의 자리로 선택한 그는 “상대 배우였던 서현 등 사과를 전하고 싶은 상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반성할 일을 많이 했다. 두고두고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꼭 사과하고 싶었다”라고 꾸벅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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