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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PD "구혜선 태도논란? 전혀 문제 없어 편집 안한 것"

작성일: 2025.01.22 12:0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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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김명엽 PD. 제공|MBC
▲ '라디오스타' 김명엽 PD.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구혜선의 '라디오스타' 태도 논란과 관련 PD가 직접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22일 서울 상암MBC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900회 특집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연출자 김명엽 PD는 지난 주 모자를 쓰고 출연한 구혜선이 태도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언급했다. 

구혜선 논란과 관련해 김명엽 PD는 "조심스럽기는 하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태도논란 이런 것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김 PD는 "PD의 업무 중 하나가 모니터링을 하고 출연자와 모자를 괜찮으세요 벗으실래요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한 거다. 박준형씨가 썬글라스를 끼고 녹화를 하면 쓰실래요 벗으실래요 하는 것과 똑같다"며 "그러니까 저희도 편집을 안 한 거다. 문제가 될 것이었으면 편집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엽 PD는 "(구혜선이) 일찍 오셔서 리딩도 잘 하시고 녹화도 잘 하셨다. 너무 좋게 이야기를 하고 가셨는데 논란이 되어서 안타깝다. 다른 내용이 묻힐까봐 이야기를 안 하고 싶기는 했는데 거짓말을 할 수는 없으니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김구라는 "예전에는 옷차림 같은 것에 대해서 쉽게 이야기했다. 리얼예능도 분장하고 할 때가 없다. 집안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데 '태도논란'이라고 한 것은 기자분이 보셨거나 시청자들의 지적에 대해서 이슈가 된 것이지 저희는 그렇지 않았다. 저도 깜짝 놀랐다"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한 '라디오스타'에 두툼한 털모자를 쓰고 출연했던 구혜선은 "오늘 씻으려고 했는데, 보일러가 고장 나서 머리를 못 감았다. 그래서 모자를 썼다"며 "피디 님이 모자 벗고 촬영하길 바라셨는데, 제가 지금 모자를 벗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는 유쾌하게 넘기는 분위기였으나 구혜선의 이날 언급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태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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