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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해진 구준엽, 故서희원 이제는 보낸다…구보산 추모공원 장지 결정

작성일: 2025.03.06 10: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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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서희원(쉬시위안)과 구준엽. 출처|대만 보그
▲ 고 서희원(쉬시위안)과 구준엽. 출처|대만 보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만 배우이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쉬시위안)의 장지가 결정됐다.

5일(현지시간) 이티투데이 등 대만 매체는 구준엽이 대만의 금보산(진바오산)에서 서희원을 편히 쉬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구준엽과 가족들은 서희원의 유해를 수목장하려고 했다. 동생 서희제는 “생전에 언니가 수목장을 원한다고 했다. 사랑하는 언니의 유해를 자연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수목장을 진행하지 못했고, 서희원의 유해는 자택에 보관돼 있었다.

구준엽은 “저는 언제든지 서희원을 찾아가 함께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가족과 논의 끝에 매장지를 다시 선택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고, 결국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고민한 끝에 지난 5일 금보산에 위치한 추모공원을 장지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보산 추모공원에는 인기 가수 등려군(덩리쥔), 코코리 등 스타들이 여럿 잠들어 있다. 구준엽과 서희제 등 서희원의 유족들은 장지 결정 보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서희원은 지난달 일본 여행 중 독감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8세. 남편이었던 구준엽은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식사를 거부해 체중이 많이 줄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 서희원(왼쪽), 구준엽. 출처| 서희원 인스타그램
▲ 서희원(왼쪽), 구준엽. 출처| 서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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