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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휘성 사망 충격 비보…KCM, 합동 공연 취소 "큰 슬픔 빠졌다"

작성일: 2025.03.11 09:1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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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스토리 콘서트 포스터. 출처| 예매 페이지 캡처
▲ 더 스토리 콘서트 포스터. 출처| 예매 페이지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휘성(최휘성, 43)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그가 준비하던 공연도 취소가 결정됐다.

휘성과 KCM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포 오디토리움에서 합동 콘서트 ‘더 스토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휘성이 공연을 5일 앞두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더 스토리’는 취소됐다. 휘성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했던 KCM은 큰 충격과 슬픔 속 현재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은 10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휘성은 KCM과 합동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 끝. 15일에 봐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는 등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터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이 더욱 커졌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며 “휘성 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 님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휘성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휴대전화 등 분석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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